

다양한 소재를 접목crossover해 순정만화의 한계를 극복하는 ‘실험작품’을 잇달아 발표한 중견 여성작가. 특히, 우리 여성독자 층에게는 다소 생경한 ‘공상과학SF’장르를 소화해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강경옥은 우리 청소년만화가 당면한 과제로 여기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계발啓發에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여성작가로 꼽을 만 하다. 무르익은 작가적 역량이 그림과 스토리에서 막 뿜어져 나오는 작가. 대표작 '노말시티' '17세의 나레이션'은 여성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이야기전개가 세련된 현대감각으로 풀어헤쳐지고 있어 하이틴은 물론 20대 이상 성인여성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